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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탐색

치매와 또 다른 질환_섬망에 대하여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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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섬망 이란? 

 섬망은 뇌의 전반적인 기능에 장애가 일어나는 것으로 급성 증후군을 뜻한다. 신체에 질환이 있어 문제가 있거나 약물 중독, 금단 증상이 나타날 경우 의학적 상태의 결과로 나타나는 것을 섬망이라고 한다. 

 

 - 주의력이 급격히 저하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의식 수준과 인지기능이 저하되면서 일반적인 정신운동이 어려워지면서 수면에도 문제가 일어난다. 각성 주기에 문제가 일어나고 이는 급격하게 발생하게 된다. 하루 만에 갑자기 심해지기도 하며 변동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원인 요소가 제거되면 그만큼 빠르게 좋아질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2. 섬망의 원인 및 진단

 1) 전신성 질환이나 전해질과 수액이 불균형이 나타나고 감염이 일어날 경우 중추신경계 질환이나 심부전과 같은 원인으로 섬망이 일어난다. 

 

2) 약물의 독성이나 중독이 발생하면 금단, 대사가 불균형이일어나고, 감각과 환경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섬망이 발생한다. 

 

섬망이 나타나는 위험요인중에는 고령이 가장 많고 치매나 치매질환의 심각도와 대사성 불균형으로 일어난다. 영양에 불균형이 나타나면서 약물을 사용하게 되고 소변줄 등을 사용하게 된다. 

 

- 보통 섬망을 의심하게 될 때 세부적인 검사가 필요한데 혈압을 재거나 맥박, 체온, 호흡 같은 활력징후를 먼저 확인하게 된다. 동공확대나 근력 및 감각의 변화, 신경학적으로도 감염이 있는지 등의 검사 등을 통해 섬망을 진단한다. 

 

- 검사실에서 하는 검사는 기본적인 검사인 일반 혈액검사와 심전도 검사, 소변검사, 간 기능, 갑상선 검사 등 검사를 실시하고 약물의 혈중농도도 섬망 환자에게 중요하기 때문에 체크한다. 리튬이나 디곡신 등의 혈청 농도가 중요한 약물이 있는지 체크를 해야 한다. 중추신경계 이상이 의심되면 ct와 mri 검사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하도록 한다.

 

 3. 섬망과 치매의 임상적 차이

 섬망과 치매는 임상적으로 차이가 나타난다. 그 차이를 여러가지 구분으로 살펴본다면 

 

 1) 섬망은 급성적으로 발생하게 되지만 치매는 만성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치료적인 방향을 다르게 잡아야 한다. 

 2) 섬망은 24시간을 주기로 변화하는 임상적 양상이 변동폭이 무척 크다.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이에 반해 치매는 24시간을 주기로 변화하는 양상은 크게 나타나지 않고 비교적 변화는 적다. 치매는 좀 더 넓은 폭을 기간을 주기로 변하기 때문에 다른 임상적 양상을 볼 수 있다. 

 3) 섬망은 환각이 흔하게 발생하지만 치매는 중증 치매가 되는 경우 나타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드문 증상 중에 하나이다. 

 4) 인지기능과 주의집중력에서 섬망은 전반적으로 와해 증상이 나타나지만 치매는 인지기능이 전반적으로 손상이 나타나는 것이며, 주의집중력은 치매에서는 상대적으로 보존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5) 섬망은 정신운동 활동에서 과활동과 활동성 저하가 나타나지만 치매는 일반적으로는 정상적인 정신운동 활동을 하게 된다. 

 

 이와 같이 섬망과 치매는 임상적으로 차이를  볼 수 있다. 

 섬망환자를 간호하고 환경을 조성할 때는 지나친 감각 자극보다는 편안한 분위기를 유지해주어야 한다. 

- 지남력이 저하될 수 있기 때문에 달력이나 시계가 잘 보이는 곳에 위치하여 단서를 제공해 주는 것이 좋다. 

 - 얼굴인식의 기능이 저하될 수 있기 때문에 가족사진과 같은 익숙한 물건을 환자의 곁에 배치해두도록 한다. 

 - 규칙적으로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가족들이 함께 있는 것이 좋다. 

 

4. 섬망의 임상적 양상 

 치매와 또 다르게 나타나는 섬망의 임상적 양상은 어떤 것이 있을까. 주 증상으로는 의식이 혼탁해지고 인지기능이 저하되며 지각과 행동의 장애, 기분증상 등이 나타나 치매와 다른 점을 발견할 수 있다.

 

1) 인지기능 장애

 - 주의력 저하가 핵심으로 나타나며 의식이 혼탁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지남력에도 이상이 오는데 시간과 장소에 특히 장애가 나타나며 주의를 옮기는 기능이 저하되게 된다. 

 2) 사고 및 지각의 장애 

 - 횡설수설 엉뚱한 대답을 하기도 하고 지각 장애가 나타나는데 증상으로는 환각, 착오, 착각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비현실적인 감각과 더불어 이인증이 나타나 일상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다. 시각적인 환각 증상이 가장 크게 나타나고 환청이나 환각 등 감각 기관에 이상이 생기게 된다. 

 

 3) 기분 및 행동의 장애 

 - 수면에 문제가 생기면서 불면과 졸음현상이 나타난다. 기분장애로 기분변화가 우울이나 고양감, 분노 등으로 나타나며 기분과 정동이 불일치하는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더불어 몸이 떨리거나 안구진탕 등의 신경학적 기능이 저하되는 임상적 양상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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