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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탐색

치매환자의 공격적 행동 관리와 통증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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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환자의 공격행위란 무엇일까. 

공격적인 행동을 하는 치매환자는 뉴스 기사나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이러한 공격성을 가진 치매환자를 어떻게 돌보아야 하는지에 대해 정확한 이해와 파악이 중요하다. 즉, 제대로 된 치매환자의 공격행위를 이해하는 것은 중요하고 적합한 돌봄을 제공해 주어야 한다.

 

1. 정의

 

 공격행동은 다양한 연령대에서 나타나지만 치매환자의 공격행동은 대처 방법에 주의하여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인지기능이 저하되면서 치매환자 중에서 20% 이상 60% 이하는 공격적인 행동을 보인다.  공격행동은 신체적인 공격행동과 언어적 공격행동, 기능적 손상 행동이 있다. 

 

 1) 신체적 공격행동은 실제로 상대를 때리거나 밀치며 혐오감을 주는 행동을 통해 신체적으로 공격을 행하는 것을 칭한다.

 2) 언어적 공격행동은 욕이나, 파괴적이고 부정적인 언어로 상대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것을 칭한다

 3) 기능적 손상행동은 수동적으로 행동하며 행동이 감소하면서 일상생활에서 수행하는 능력이 상실되는 기능이 손상된 공격행동을 보이는 것을 말한다.

 

2. 공격 행동 시 대처 방법

치매환자가 공격행동을 보일 때는 감정의 표현 중 하나일 수 있다. 예를 들면 불안이 높아서 도와달라는 신호일 수 있고, 보호자에게 관심을 표현하는 등의 원인이 있는 감정의 표현 중 하나일 수 있기 때문에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치매환자가 공격행동을 보이더라도 존중하는 행동을 보여 돌봄 제공자가 치매환자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임을 인지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지나치게 극심한 흥분 상태가 되어 치매환자가 다치거나 돌봄 제공자에게 피해가 가해진다고 판단이 되면 응급상황으로 판단하여 안전환 환경에서 대처하도록 한다. 

 

 치매환자는 인지기능이 저하되었기 때문에 판단능력이 낮고 감정적인 부분이 크다. 불안이 높을수록 공격적인 행동을 하는 경우가 높기 때문에 현재 치매환자에게 불안을 일으키는 원인은 무엇이고 환자의 입장에서 환자가 편안해하는 요소 등을 생각하여 공격행동을 대처해야 한다. 

 

1) 차분한 태도로 눈 맞춤을 시도하고 혼자보다는 주변에 도움을 구하여 치매환자를 자극하는 행동을 하지 않도록 한다. 

 

2) 좁은 공간에서 압박감을 주기보다는 넓은 공간에서 대처한다. 

 

3) 치매환자가 폭행으로 이어지는 위험 신호들을 돌봄 제공자는 미리 알아차려 예방하기 위해 힘쓴다. 

 

4) 조용한 억양으로 단호한 태도를 취하되, 환자를 존중하고 안심시키면서 더 이상 폭행이 없어지는 타이밍까지 환자와 함께 있도록 한다. 

 

3. 치매환자의 통증 관리

 치매환자에게 중요한 것은 공격적인 행동을 관리하는 것 외에도 통증을 관리해주는 것이다. 통증은 객관적인 지표로 구분하기 어렵다. 주관적인 경험으로 고통의 정도가 판단이 되기 때문이다. 치매 환자들은 언어적인 능력과 의사소통의 능력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통증을 표현하는데 어려움이 발생한다. 

 

 하지만 돌봄 제공자 들은 치매환자의 통증에 대해 알아차림이 충분히 되어야 하며 인지적 손상을 받은 치매환자도 통증에 대해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통증을 어떻게 알아차리는지는 여러 요소 가운데 비언어적 음성과 얼굴 표정, 신체 움직임 등을 통해 알아차릴 수 있다. 

 어떠한 관찰을 통해 치매환자의 통증을 관리할 수 있을까.

 

1) 치매 환자에게 현재의 통증이 어떠한지를 물어보도록 한다. 

 통증의 원인이나 통증이 어디에서 어떤 수준으로 왔는지 등의 질문은 치매환자가 기억해내기도 어렵고, 표현하기도 어렵다. 

 구체적인 현재의 상황에서 통증의 정도와 아픈 부위에 대해서 물어보고 파악하도록 한다. 

 

2) 통증의 특징을 파악하고 동반하는 신체 질환을 확인하도록 한다.

이전에도 유사한 통증이 있었는지를 먼저 살펴보도록 한다. 현재 시점에서 겪고 있는 통증의 특징을 먼저 파악해본다. 이전의 통증 양상과 비교해보는 것인데 낙상, 요로감염 등의 지난 질환들과 어떠한 양상으로 나타나는지를 파악해보도록 한다. 

 진통제 등의 약물 치료와 비약물적 통증치료 등을 겸하여 치료를 제공한 후 통증을 관리하도록 권장한다. 

 

3) 돌봄 제공자의 주의 깊은 관찰과 치매환자의 변화에 대해서 파악해보도록 한다. 

치매환자가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통증의 정도와 빈도에 대해서 주의깊은 관찰이 필요하다. 돌봄 제공자는 세심한 관찰을 통해 통증의 근거가 될 수 있는 치매환자의 행동을 파악해보도록 한다. 

 치매환자가 통증으로 인해 행동이 감소하고 무관심이나 신음 등의 불편감을 나타내는 것이 어떠한 것이 있는지에 대해 평소 행동과 다른 변화를 파악해보도록 한다. 이는 평소 활동 수준을 돌봄 제공자가 제대로 파악하고 있어야 가능한 것이다. 

 

이와 같이 치매환자의 공격행동을 세심하게 잘 관찰하고 

 치매환자가 평소에 겪고 있는 통증을 관리하며 치매환자의 주변에서 세심한 돌봄 제공자의 관찰과 관심이 

치매환자의 쾌적하고 불편함 없는 환경을 제공해줄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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