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대한민국 vs 가나전부터 싸구려완장 바뀐다!

싸구려 완장 지적

 월드컵 경기가 한창인데 선수들의 경기가 아닌 축구팬들의 지적을 많이 받고 있는 부분이

축구 주장들의 완장이...싸구려라는것!!

 

지난 우루과이전에서 손흥민의 주장 완장이 계속 흘러내리고 손으로 들고 뛰어야 했던 모습을 자주 포착할 수 있었다. 

손흥민 만이 아닌 다른 나라 주장들도 마찬가지...

 

11/28(월) 대한민국과 가나전부터는 새 완장을 차고 경기를 할 수 있게 되었다.

 

FIFA 주장 완장 새롭게 제작해 출전 32개국에 공급

 

 진작 해줬어야 할 좋은 완장을... 한창 경기중인데...이제야 해준다고 하는 ...

 

이제까지 왼쪽 팔에 주장을 표현하는 완장은 계속 흘러내렸는데 

260조원을 들인 이번 카타르 월드컵

 

 사막 한 가운데에 에어컨이 설치된 경기장과 

 

 화려한 불꽃들이 경기장 주변을 밝히면서 '부'의 카타르 월드컵이라 칭해졌었는데

정작 ... 선수들이 착용하는 완장이 싸구려라니.... 

 

다른나라 주장은 누구?

 포르투갈은 호날두  / 스위스는 그라니트 자카 

 독일은 마누엘 노이어 가 주장으로 활동중인데 모두들 완장이 흘러내리고 테이프로 완장을 고정하기도 하였다. 

 

좋은 업체에서 만든게 아닌거 같다고... 독일의 주장은 인터뷰 하기도 했던... 

 

새롭게 바뀌게 되는 완장은 좋은 품질이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