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국가대표 9번 조규성

사진출처- 연합뉴스 김도훈기자

조규성 선수는 누구인가

한국과 우루과이전 경기를 마치고 가장 집중되는 선수로 지목된 9번 조규성 선수!

후반전에 교체된 조규성 선수의 축구실력과 함께 잘생긴 얼굴에 많은 매스컴과 축구팬들이 주목하고 있다.

1998년생인 조규성 선수는 키 188cm, 82kg에 운동선수로 좋은 피지컬을 가지고 있다.

현재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으로 공격수를 담당하고 있으며 국가대표에서도 9번으로 공격을 담당하고 있다. 

2019년 데뷔하여 현재 전북 현대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축구팬들에게는 인기가 좋은 선수 중 한 명이다.

카타르 월드컵 첫 경기 우루과이전에서 후반 교체되면서 함께 교체되었던 손준호와 함께 마지막 남은 시간을 황의조와 이재성의 대신 역할을 해주었다. 처음 출전하는 월드컵 경기인만큼 긴장도 되었을 텐데 "할만하다. 기대감이 생겼다"라고 인터뷰를 한 만큼 앞으로의 경기가 더 기대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외국에서도 관심이 큰

외국 팬들 또한 korea no 9 선수가 누구인지 관심이 많다. 잘생긴 외모를 궁금해하는 외국 팬들의 물음에 조규성의 관심을 느낄 수 있다. 후반 29분에 교체되어 경기 종료까지는 23분 뛴 것이지만 축구팬들은 그를 집중하였다. 

2022k리그 시즌에서도 17골을 득점하면서 실력까지 인정받아 공격수로서 인정받고 있으며 5골은 도움을 주며 축구실력 또한 인정받고 있는 선수이다. 

 카타르 월드컵 첫 경기였던 우루과이전에서 한국은 0대 0으로 득점 없이 무승부라는 결과를 얻었지만 축구 강국인 우루과이를 상대로 좋은 결과를 나타냈다고 볼 수 있다. 남미 강팀이라고 불리는 여러 축구 구단의 스타 선수들이 많은 우루과이를 상대로 대등한 경기력을 보였던 것은 한국 축구팬들에게 박수받고 있는 상황이다. 

첫 단추를 무승부라는 결과를 얻어낸 한국은 28일 월요일 가나와의 경기를 통해 조별리그 2차전을 앞두고 있다. 조규성 선수의 활약을 기대하는 축구팬들의 목소리가 많이 들리고 있다.